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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대남자향수추천 :: '모멘토옴므 향수'
NAME 모멘토옴므 (ip:)
  • DATE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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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알레예요!


남자친구한테 향수를 선물한 적이 있는데 꾸준히 잘 쓰더니 결국에는 한 병을 다 비워냈어요.

저는 향수를 잘 쓰지 않아 몇 년이고 양이 줄지 않던데,,, 제가 사준 향수를 다 쓰는 걸 보니 괜히 뿌듯해지더라구요.

선물을 사줬는데 상대방이 사용하지 않으면 슬프잖아요ㅠㅠ

잘 써준 남자친구에게 이번에 또 다른 향수를 선물해줬어요.




 





모멘토 페로몬향수


20대남자선물 / 20대남자향수


모멘토(moment, 순간)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풍부한 감성을 만끽하는 순간을 표현한 이름이에요.


이름처럼 하루종일 풍부한 감성으로 최고의 휴가를 만끽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모멘토 향수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향수라고 모두가 퍼퓸이라 불리는 게 아니라 부향률에 따라서 향수의 등급이 나뉘어요.



3~5%의 부향률은 '오 드 코롱'


5~10%의 부향률은 '오 드 뚜왈렛'


10~15%의 부향률은 '오 드 퍼퓸'


20%의 부향률은 '퍼퓸' 이에요.



모멘트옴므는 최적의 숙성기간인 1,500시간을 거쳐 향료가 낼 수 있는 최고의 향기가 20%이상 발향될 수 있게 퍼퓸등급 향수를 제작해요.






 





향수는 향기가 날아가는 만큼 보관방법이 중요한데 올바른 보관방법을 알레가 알려드릴게요!


직사광선을 피한 통풍이 잘 되는 곳이나 온도가 일정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사용 후 마개를 꼭 닫아 밀폐시켜야 하며 향수를 강하게 흔들면 공기와의 접촉량이 증가하고 알코올 성분이 분해되면서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흔들지 않는 것이 좋아요.


올바른 보관방법












향기가 영구적으로 지속되지 않는 만큼 지속력을 더욱 더 높일 수 있게 사용하는 게 좋겠죠?

1. 손목이나 목 뒤 같이 맥박이 뛰는 부위에 사용하면 은은하게 향기가 퍼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2. 향기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무릎이나 허벅지 등 하체에 사용하면 오래 향기가 지속될 수 있고

3. 바세린을 바른 자리에 뿌리게 되면 날아가는 향을 잡아주는 데 도움을 줘서 향기의 지속력을 높일 수 있어요.

4. 그리고 직접 피부에 분사하는 것보다 섬유에 분사하게 되면 환경의 영향을 적게 받아 지속력을 향상시킬 수 있답니다.

지속력 향상 방법








 


주문할 때 배송요청란에 [선물포장]이라는 문구를 넣으면 쇼핑백이 함께 와요.

 

저는 남자친구에게 선물하려고 했기 때문에 필수로 [선물포장] 문구를 넣었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고급스러워 보이는 쇼핑백봉투가 함께 왔어요.

역시나 화이트와 블랙의 조합은 심플하지만 멋있는 케미를 발산하죠~





 





덕분에 쇼핑백에 잘 넣어 예쁘게 선물할 수 있었어요.












쇼핑백 안에 쇼핑백 밀봉 스티커가 함께 있으니 여며서 선물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그리고 충전할 수 있는 공병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휴대하기에는 향수 병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이렇게 작은 휴대용 공병이 하나 있다면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너무 좋겠죠?









공병 바닥에 구멍을 향수의 입구에 대고 펌핑을 하면 충전이 되는 방식이에요.










향수 분사구 뚜껑을 열고 공병 하단과 분사구 노즐 부분을 맞춰서 위아래 펌핑을 해주세요.









한쪽이 투명창으로 되어 있어 얼마나 담겼는지 확인할 수 있어 좋아요.

소재가 튼튼해 보이고 이렇게 세워둘 수 있어서 어디론가 굴러 떨어질 염려가 없어요.







그렇게 데이트할 때 서프라이즈로 짜잔 선물해줬어요.










향수에는 3가지의 발향 단계가 있어요.


뿌린 직후에서부터 알코올이 날아간 10분 전후의 첫 번째 인상의 향을 '톱노트'

그후 30-60분후의 안정된 상태를 '미들노트'

다시 2-3시간 후부터 모두 날아가기까지의 향을 '베이스노트'라고 해요.



모멘토 향수의 발향 단계를 살펴보면 '탑노트'는 모멘토옴므의 핵심 향로인 이탈리아 칼라브리아산 레몬의 청량감과 상큼함이 주가 되어 뿌리자마자 레몬 향이 가득했어요.

색상도 노란색이라 향기와 매치가 되네요^^










'미들노트'는 모과 특유의 은은하고 달달한 향과 함께 프리지아 꽃 향기가 나서 부담없는 향이에요.

'베이스노트'는 머스크 향과 바닐라의 부드러운 향이 합쳐져 은은하게 지속이 되었어요.








남자친구 손에 있으니까 작아보이네요^^

병 디자인도 예뻐서 선물하기 좋아요.




 






뚜껑이 자성으로 되어 있어 열고 닫기 편하다고 하네요.





 




제품 분사력도 좋고 한 번 칙 뿌리면 향이 화악 퍼지는 게 발향력도 우수해요.


향이 은은하니 오래가서 여름철에 잘 어울리는 향수예요.


 


 


남자향수라고 너무 진한 스킨 향이 나면 오히려 거북함이 들던데 은은한 과일향이 나서 저는 더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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