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스타입니다.
요즘은.. 날씨가 많이 후덥지끈하죠?
저는 여름만 되면 항상 짜증이 샘솟아 오르는데요 ㅜㅜ
그 이유가 찝찝하면서 땀도 나고, 제가 열 알러지가 있어서 열이 올라오면 따갑기 때문에
화가 정말 여름만 되면 미친듯이 난답니다..
저만 이런게 아니라 다른분들도 여름만 되면 짜증나는걸 느끼실 텐데요
그중에 하나를 차지하는게 바로 냄새랍니다.
땀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어우.. 안그래도 짜증나는게 더 화가날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오늘은 제가 여자가좋아하는남자향수 소개해드리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제품구성
제품의 구성은 이렇게 돼 있습니다.
물론 제품을 구매하면 다 오는것이 아니라 쇼핑백과 공병은 따로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선물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쇼핑백은 따로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공병은 나중에 소개해 드리겠지만.. 정말 잇템입니다.
쇼핑백은 선물하기 딱 좋은 정도의 사이즈로 되어있고
누가봐도 이건 향수를 담아놓은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크기였어요.
그리고 단순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화이트계열로 돼 있는 데다가
회사의 로고가 앞에 딱 박혀있어서 좀더 깔끔하고 고급진 디자인이였답니다.
보통 프래그넌스 고르실 때 보시는게 등급일 텐데요,
등급은 순서대로 퍼퓸 > 오드퍼퓸 > 오드뚜왈렛 > 오드코롱 이렇게 지속력이 오래간답니다.
모멘토 같은 경우에는 퍼퓸등급 이라고 하니 좀 지속력이 오래 가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건 병의 디자인이였어요.
노란색깔의 내용물 덕분에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는 점도 좋았고
작은병에 담겨있어서 휴대성도 꽤나 괜찮았어요.
가방이 아무래도 학생때나 백팩을 매고 다니지 어른이 되면
에코백이라든지, 토트백이라든지 조금 무거운걸 넣게되면 몸에 무리가가는걸 메고 다니게 되는데
그래서 이렇게 작은 병에 무게감없이 들고다닐 수 있다는 점도 장점에 한몫을 한답니다.
병을 보시면 아시다 시피 노란색깔의 의미가 어떤뜻인지 아시나요?
여자가좋아하는남자향수 답게 시트러스향이 난답니다.
상큼한 냄새가 나는데, 그게 가장 비유하기 쉬운건..
레몬맛 목캔디 아시나요? 그거랑 향이가장 비슷했어요.
그리고 분사구의 경우는 이런식으로 돼 있는데 뿌릴때 주의하실 점 아시죠?
바로 손목에 뿌려서 비비는건 초보자들이 하는 거라는 점이에요.
손목에 뿌리는 것 자체는 좋지만 톡톡 두드려주기만 하면 될 뿐
거기에서 더 나아가 비벼버리면 향이 파괴되버라거든요.
이제는 공병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여기에서 가장 아이디어 상품이여서 제가 놀랬던 거였는데요
올리브영에서 구매했던 그냥 일반적인 공병보다 가격도 싼데 엄청 기능이 신기하더라구요
바로 이 아래부분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다만.. 조금 충전방식을 모를때는 이걸 어떻게 써야할지 설명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ㅜㅜ
그래서 인터넷에 서핑을 해본 결과 찾았답니다!!
바로 분사구부분을 여시면 이렇게 동그란 모양의 빨대가 하나 생기는데
여기에 아랫부분을 꽂아서 꾹꾹 눌러주시면 차오르는게 보여요.
혼자 찍느라 ㅠㅠ 고생해서 했는데 잘 안나왔더라구요.
하지만 이런식으로 충전하면 된다는 점을 대충 알려드리기 위해 동영상으로 준비해봤어요
뚜껑을 열고 이것저것 할려면 솔직히 귀찮은 점이 많은데
펌핑하는 것만으로 안에 차오르니 들고다니기에 딱 좋았답니다.
공병은 진짜 10000% 아이디어 상품 인정입니다.
아까전에 퍼퓸등급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 등급의 경우 5시간 이상 지속되는게 일반적이라고 해요.
하지만.. 제 경우에는 2~3시간 정도밖에 가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요.
손목에 슥삭 뿌려주면 향 자체가 연한 향이라서
은은하게 가는건 오래가지만, 그게 2~3시간 뒤면 있는건지 없는건지 싶을 정도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오랫동안 있어야하는 자리라면, 중간에 허벅지쪽에 한번 더 뿌려주시는걸 추천드려요
강하지 않기 때문에 뿌리고 바로 가셔도 살작 퍼져서 불쾌감은 안준답니다.
남성분들 브랜드 제품을 정말 선호하시는 편인데요..
시계도 비싼거, 차는 외제차 등등 너무나 브랜드 선호가 심한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유명하지 않은 브랜드들도 정말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오거든요
이번에 이 여자가좋아하는남자향수 같은 경우에도
모멘토라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정말 좋은 향을 내는 것이 있듯이,
한번쯤은 흔히들 사용하는 것보다 이런거 한번 사용해보심이 어떨까 싶어요.
달달하거나 강한 것보다는
상쾌하고 프레쉬한 시트러스향이 나고, 호불호가 안갈릴 듯한 연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첫인상을 주실 때 좋은 느낌을 주실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리뷰를 마치고 다음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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